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40 추천 수 0 2022.06.27 14:48:19
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물꼬

2022.06.27 21:54:27
*.62.179.239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6.27 21:56:08
*.62.179.239

막걸리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셨는데

오는 걸음에 골뱅이들도 실어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026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606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575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647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640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653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426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332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460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135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124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778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554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065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727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785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3876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464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561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246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0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