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여름 청계 마감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나 다섯으로 꾸립니다.
집단상담으로도 수행으로도 더없이 좋은 구성!
이 땅의 청소년들이 좀([조옴]) 바쁜가요.
귀하게 얻은 시간 촘촘히 그러나 여유가 없지 않게 잘 쓰겠습니다.
비록 이틀이나 그 질감으로는 닷새도 더 되게 말이지요.
함께하지 못하지만 소식 준 새끼일꾼들 고맙습니다.
신청을 망설이던 두 분은 겨울 청계에서 뵙기로 하시지요.
혹 뒤늦게야 미처 신청을 못했구나 하시는 분들도 겨울에는 뵐 수 있길.
밥이 보약이도록 정성껏 밥상을 준비하고
청계를 맞이하는 마음이 기도이도록
걸음을 재겠습니다.
살펴들 오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