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838 추천 수 0 2022.08.13 10:17:56
어제 전주로 내려갔는데 두통이 심해져서
정신없이 남원으로 내려오느라 글이 늦었네요ㅠㅠ
오늘 아침 병원가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랍니다!!
3년만에 참여한 계자였는데 한결같은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동료들과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게요❤️❤️

물꼬

2022.08.13 13:41:46
*.167.195.194

소연샘,


물꼬 삶은 얼마나 기적의 연속인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연샘이 보여준 기지와 대응은

얼마나 훌륭하셨던지!

그거 해주려고 오셨던가 싶었습니다.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셔서

이후 위기상황에서 대응모델로 잘 쓰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정말 시작인 걸 그만 고이기 쉬운데,

방학의 그 틈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와 주셨네요,

그것도 이 거친 환경 속으로.

현택샘이며 샘들 같은 분들이 제도교육 현장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모여보기로 합시다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17:23
*.7.46.21

소연샘 잠시였지만 같이 계자해서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나이가 다가 아니지만 샘한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 때문에 언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단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같이 계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440
5779 [피스캠프] 2017년 여름 태국/유럽 시즌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6-08 4184
5778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154
5777 八點書法/ 영자팔법과 팔점서법의 비교는 구조와 기능의 차이 imagefile [1] 無耘/토수 2008-10-27 4151
5776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149
5775 감사합니다! [7] 연규 2011-08-28 4144
577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140
5773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131
5772 우리 마을 반장은 열여섯 살, 바로 접니다 image 류옥하다 2013-04-12 4131
5771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119
577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104
576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087
5768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4083
5767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4074
5766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064
5765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4062
5764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4053
5763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046
5762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4043
5761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4037
5760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40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