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뜬소문을 바로잡습니다!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2022.09.14 00:53:49


여러통의 전화와 문자, 그리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자유학교 물꼬가 20232월까지만 한다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1989년부터 시작한 물꼬는 2022년 현재 35년째를 지나고 있으며

아직 내일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27년째) 써왔던 폐교된 학교터에 어떤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조율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소식이 잘못 전해진 듯합니다.

그 변화기에도 달골 기숙사(햇발동과 창고동)와 명상정원 아침뜨락을 중심으로

학교 일정을 멈추지 않고 이어갈 것입니다, 이후에도 물론이거니와.

혹시 잘못된 글을 어딘가 썼거나 옮긴 분이 계시다면 고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뜬소문이니까요.

그리고 '물꼬가 오랫동안 써왔던 학교터에 변화가 생긴단다' 정도로 소문을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16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57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64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10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98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68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72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61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85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086
905 새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유학교물꼬 2003-02-05 3912
904 자유학교 물꼬 겨울잠 zzz 자유학교물꼬 2003-02-13 3904
903 2003 여름, 서른여섯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3-07-01 3894
902 빨간 신호등 2 - 우리 학교 큰 틀 신상범 2003-11-01 3893
901 2004여름,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4-07-01 3854
900 2005학년도 한해살이 file 자유학교 물꼬 2005-03-04 3836
899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 옥영경 2003-10-25 3830
898 2003 여름, 계절학교 일정 안내 2 신상범 2003-08-01 3828
897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신상범 2003-09-20 3821
896 2학기 방과후공부 안내 - 지역아이들과 함께 하는 방과후공부 file 신상범 2003-09-03 3815
895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793
894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776
893 2003 여름, 열여섯 번째 연극터 계절학교 일정 안내 신상범 2003-08-10 3752
892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일정 안내 물꼬 2008-05-30 3736
891 2009년 여름 계자가 열립니다!(신청 안내) file 물꼬 2009-06-27 3682
890 [3.11]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좌담 물꼬 2016-03-17 3666
889 2011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1] 물꼬 2011-11-25 3623
888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616
887 빨간 신호등 - 1 신상범 2003-10-07 3596
886 연어의 날, 자리를 더 늘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물꼬 2017-06-21 359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