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2022.12.25 17:59:41

도착하고 좀 쉬다가 이제야 글 남깁니다 :)


너무 바쁘고 지쳤던 와중에

물꼬 덕분에 청계에서 큰 위로 받았습니다.

확실히 청계만이 주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좋은 형님들이랑

낡은 학교터에서의 마지막 청계를 함께할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12.26 00:13:39
*.62.213.159

물꼬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성장 중에

모두 글을 잘 쓰게 되는 게 두드러진다더니

오늘 채성의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말이 맞다는. ㅎ

딱 딱 할 말을 잘 짚었다는:)


내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또 던져주고 간 그대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자에서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356
5740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9
5739 새 논두렁 김성수님께 물꼬 2008-11-18 869
5738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69
5737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870
5736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70
5735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70
5734 Re..선했던 원종이.. 신상범 2002-03-17 871
5733 건축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현정 2002-06-25 871
5732 Re..똑똑3 두레일꾼 2002-10-14 871
5731 다시 홈피작업..ㅋㅋ 민우비누 2002-11-16 871
5730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871
5729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71
5728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872
5727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872
5726 누깨 행사 잘 마쳤습니다... 세이 2002-11-02 872
5725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72
5724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73
5723 Re..머리가 빨리 식어야할텐데... 신상범 2002-09-13 873
5722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73
5721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8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