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번째 계자, 모두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 (유난히 오글이 많았던 계자..!.! 지금도 손이 근질근질ㅋㅋㅋ)
늦은 밤 집에 도착해, 다음 날까지 정신 없이 자다보니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번 계자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했고요,
쌤 하나가 애 하나 맡으면 딱 맞을 적은 인원수에도 불구하고 진짜 재밌었던 계자였어요 ^.^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을 더 내주고, 더 잘 놀았던 것 같아 그 점도 고마웠구요~
참...물꼬에 계속 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P
물꼬에서 자라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 매번 감사드려요, 계속 쭉! 그 자리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ㅎ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지금 막 벅차오르는 감정들도 있는데..마지막 갈무리글에 써야겠네요 ^.^
수고 많으셨고요, 이번 겨울에 뵙겠습니다!
싸랑해요!!!
ps : 희중쌤 :우리 물꼬호걸...말이 필요없어 쌤은...계자때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D
무열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진짜!! 지난 2년간 희중쌤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허전했는디...이제야 꽉 채워지는 듯?ㅎ 겨울에도 꼭 봐요!
휘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엄마..! 휘바가 옆에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됬는지 몰라~정말 사적으로 영동 한번 꼭 놀러갈게요! 싸랑해용ㅠㅠㅠㅠ
세아언니 :우린 몇 년을 본거야! 이젠 계자 때 언니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야! 항상 나 이뻐해줘서 고맙구 계속 만나자 우리ㅜㅜ :)
혁쌤 :아 우리 혁샘...진짜 할 말이 없을 정도야..ㅋㅋ쾌남에 찌질이에 통역병에 오글 태우오빠2에!! 매번 웃겨줘서 너무 감사했구요,
멋씐는 대학생에 대한 환상도 처참히 깨트려줘서 감사해욬ㅋㅋㅋ!
주영쌤 :아,. 앵그리 버드는 할 말 많은데...처음이신데도 잘 움직여주셔서 감사했구요~그 주민등록증 사진은 평생 잊지 못할거예욬ㅋㅋㅋ~
소정쌤 :소정언니ㅜㅜ항상 웃는 얼굴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진짜 친언니처럼 편했엉ㅠ.ㅠ 일산 오게되면 꼭 연락줘요!
연규언니 :연큐!!온니ㅜ 아람언니의 뒤를 이어 물꼬에서 새끼일꾼의 틀을 제대로 잡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웠고 편했어! 언니의 뒤를 이어
나도 더 열심히 할게~말이 필요없고 싸랑해 :)
서인언니 :아 우리 직녀ㅜㅜㅜㅜ아직도 같이 웃고 떠들게 더 많은데..ㅠㅠ 같은 모둠쌤으로서 일할 때 항상 너무 고마웠어! 처음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
또 와야돼ㅠㅠ^^
경이 :경아 너무 수고 많았어!! 제대로 새끼일꾼 입성한 것 같아서 내가 다 기분이 좋타!ㅎ 언니가 진짜 이뻐하는 거 말 안해도 알지? 계속 보자 사랑해!!:)
선영이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 너무 이뻤어! 많이 커서 와서 깜짝 놀랬구!! 다음에도 또 보쟈 우리 이쁘니! :D
주원오빠 :아련돋는 줜 오빠..일찍 가서 아쉬웠공..더 핸섬해져서 오길 바라구..또 우리 이쁘니랑도 더 잘 되길 바랄..게..!
옥쌤 :늘 감사드리구 또 감사드려요..엄마 같고, 이모 같고, 스승님 같구..참 그래요 옥쌤 보면서! 더 잘 커서~돌아올게요, 늘 그 자리에서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인영아~ 수고 많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