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해서 짐도 다 못 푼 채로 씻기만 하고 바로 쓰러져 잤습니다..ㅎㅎ
저에겐 첫 연어의 날이었는데 사람들의 긍정적인 힘과 또 물꼬의 긍정적인 힘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느꼈던 ‘웅장한’ 이 마음과 감정! 잊지 않고 잘 지내다가 마음의 크기가 더 커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웅장한 마음,
예, 서로 기억합시다!
일도 그리 신명나게 할 수 있음을 늘 보여주는 태희샘,
같이 보내서 더욱 고맙고 기뻤습니다.
똑 떨어진 바로 그것을 챙겨다주셔서,
꼭 필요한 반찬을 장만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당연히 잔치는 더 풍성해졌겠구요.
가까운 날 또 만나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