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대해리의 한적함, 아이들의 우당탕탕 발소리, 시원한 계곡, 험난한 민주지산, 함께 했던 쌤들 그리고 아이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왔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다음 161 계자에 휴가나오는 화목이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벌써 4학년인게 슬프네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015.08.07 20:21:49 *.62.163.51
2015.08.07 20:56:04 *.186.199.17
인교쌤 안녕하세요~ 건호 잘 들어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도 그 때 참 재미있었는데...! 다음 계자에 뵐 수 있으려나요? ^^
2015.08.07 21:20:44 *.62.3.34
2015.08.11 21:32:49 *.33.160.87
현장으로 가기 전 물꼬에 더 자주 모이기로.
아실라나, 임용 보는 그 해 물꼬를 다녀가면 철썩 붙는다는 전설이...
욕봤으이. 얼마나 든든했고 힘이었는지. 찬영이를 그대가 돌본 것도 참으로 믿음직했네.
화목샘 제대를 함께 기다리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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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겨울 함께
밥했던 즐거움이 새록새록 !!
약속대로 군복무 마치고 물꼬에...
멋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