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2016.08.14 02:17:39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물꼬에서 순식간에 일상으로 돌아온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쌤들에게도, 그리고 애들에게도 이번 계자는 참 의미있고 특별했었던 계자 같아요 :) 여러모로 힘을 얻는 계자였어요. 이 소중한 추억 잘 안고 한 학기동안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다 겨울에 뵙겠습니다. 그 동안 물꼬에서 옥쌤, 삼촌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옥영경

2016.08.14 04:39:30
*.90.23.224

그래요, 그래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 보기,

늘 말하지만 그게 또한 물꼬를 돕는 것!

욕봤네, 학년부장샘 역 하느라.

부모님께, 세훈이랑 세영이에게도 안부 물어주시라.

태희

2016.08.20 21:06:16
*.139.162.21

인영샘 이번 계자 너무 수고많았어용~큰 역할 맡아서 힘들었을텐데ㅜ벌써 보고싶다!

도영

2016.08.22 01:13:03
*.161.178.203

그저 고맙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좋은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993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525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498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576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563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558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329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251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383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062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047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691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473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899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640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711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3797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373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462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175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29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