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들어와서 보일러 풀가동하고 뜨거운물로 씻고나니 그동안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실감이 나더라구요
물꼬에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가량을 아무 생각없이 온 힘을 다해 몸을 썼다는 것을 떠올리니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여러모로 163계자가 열렸던 물꼬는 기적의 공간이네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계자였습니다
기분 좋게 한 해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공부 잘 하고 있겠습니다! 시간 빠르니깐 금방 뵐 것 같아요
일주일 간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밥이 맛있었다는 글들이 많네요
고생했구요. 머지않아 또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