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 08:54:32 *.39.152.143
애쓰셨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에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어찌어찌 살았고, 또 어찌어찌 살아갈 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물꼬에서 또 봅시다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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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셨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에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어찌어찌 살았고, 또 어찌어찌 살아갈 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물꼬에서 또 봅시다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