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령 잘 도착했습니다
아리샘이 태워다 주셔서 편안하게 올 수 있었어요!
뵌 분들 다, 정말 반가웠고 웃을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연어의 날 전! 함께 잡초 제거에 힘쓴 옥샘 삼촌 점주샘 연규샘 정환샘 하다샘 윤호샘 함께해서 좋았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함께했던 품앗이 샘들도 정말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함께 애쓴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네요ㅎㅎ
그리고 인서, 서윤이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을 불렀던 그 예쁜 시간이 계속 머릿 속에 남네요ㅎㅎ 코가 찡했던..ㅎㅎ
여러모로 일도,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며칠이었습니다! 만났던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또 저 또한 제자리에서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ㅎㅎ 또 봬요!!
휘령~ 오랜만이었는데 왠지 가까이 본 것 같고 그랬어요 :-) 언젠가 12번 출구 앞에 가게 된다면....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