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3469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휘령 *.228.129.4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668&act=trackback&key=80e
목록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855
5720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616
5719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3589
5718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3581
5717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570
5716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559
5715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3557
5714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551
5713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549
5712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546
5711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534
571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17
5709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503
5708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495
5707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494
5706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476
5705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472
5704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472
»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469
5702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465
5701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45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