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483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158
5759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683
5758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630
5757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582
5756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522
5755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537
5754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500
5753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579
5752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201
5751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850
5750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568
5749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590
5748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704
5747 야~~` 비공개 2001-07-30 1555
5746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556
5745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605
5744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702
5743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782
5742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748
5741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911
5740 미리야~~~ 경옥 2001-07-31 16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