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분양이 뭐예요?”
“홈페이지에 없던데...”
더러 문의를 하십니다.
공지로 있어 첫 화면에 나오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물꼬 30주년] 명상정원 '아침뜨樂'의 측백나무 133그루에 이름 걸기(후원 받습니다)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83711
“2차 측백 완판? 아니지요?”
이런 문자도 왔습니다.
예, 아직 아닙니다.
마흔여덟 그루가 남았군요.
측백나무를 분양한 값은 아침뜨락에만 쓰일 예정입니다.
6월에 있을 연어의 날(Homecoming Day; 27~28일)이 오기 전 계획한 일을 할 수 있다면 고마울 일이지만
형편 봐가며 하겠습니다.
천천히 소식 올리지요.
관심과 지지,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봄날이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