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23:56:30 *.62.190.19
소영샘,
그 먼 길을 여기가 다 무어라고 찾아와주셨던지.
오자마자 바로 물꼬 사람들처럼 움직여주셨습니다.
소영샘 안에 훨씬 오래 전부터 물꼬 같은 공간의 씨앗이 있었던가 봅니다.
끼리끼리의 법칙요,
선한 희중샘이 만나는 이들이 대개 그리 선했다 기억합니다.
이 만남도 예외가 아니겠다는 생각 들었지요.
고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보는 날이 길고 길었으면.
2022.06.27 00:06:34 *.62.190.19
양파, 오이, 애호박, 어묵이며들을 실어오셨습니다.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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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샘,
그 먼 길을 여기가 다 무어라고 찾아와주셨던지.
오자마자 바로 물꼬 사람들처럼 움직여주셨습니다.
소영샘 안에 훨씬 오래 전부터 물꼬 같은 공간의 씨앗이 있었던가 봅니다.
끼리끼리의 법칙요,
선한 희중샘이 만나는 이들이 대개 그리 선했다 기억합니다.
이 만남도 예외가 아니겠다는 생각 들었지요.
고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보는 날이 길고 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