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방학
찔레꽃 방학을 했다.
일주일간 집에 있는다.
아침에는 물꼬에서 하던것처럼 요가를 했다.
집에 오니 달라진게 많았다.
그중에 하나가 이층이었다.
책상들 때문에 이층이 좁았는데 이층이 더 넓어졌다.
그래서 좋았다.
집에 오니깐 고기도 먹고 과자도먹고 좋았다.
토요일에는 물꼬 학생들과 기락샘이 왔다가 어제 가셨다.
오늘은 점심때 엄마에게 김치무침개와 계란 후라이드를 해 드렸다.
엄마가 좋아하셨다.
나는 물꼬에서 많이 변한것 같았다.
좀 너그러워진것 같다.
그리고 몇일 안됐는데 물꼬샘들이 보고싶다.
그리고 요번 찔레꽃방학 정근이 오빠야,혜연,도형,예린,채은,혜린,채규,채경,하다 모두가 잘지냈으면 좋겠다.
나현이가 우리집 홈페이지 다락방에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