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기억하세요?

조회 수 992 추천 수 0 2004.06.06 20:54:00
박보람 *.192.203.126


안녕하세요^_^ 저 박보람이에요 기억하시려나 ~ 아주오래전에;;ㅋ

제가 초등학교때 박아람이라는 언니와 함꼐 왔었는데 ㅋ

언젠가부터 물꼬를 못가게된게;; 정말 슬프네요.

이제 저는 중2가 되었어요^_^ㅋ 선생님께서 가르쳐준 판소리..

이제 가사를 잃어 버렷어요ㅜ.ㅜ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머 얼마나 지낫따고 하지만;; ㅋ

선생님 보고싶꼬오^_^ㅋ 저기억못하시면 서운합니다^_^ㅋ

지금커서는 물꼬에 온게 너무좋은 선택인거 같고 좋은 추억들만 남았어요^_^ㅋ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043&act=trackback&key=d1a
목록
수정 삭제

박종희

2004.06.07 00:00:00
*.155.246.137

지난 주 계절학교를 다녀온 근정,근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듬뿍 안고 온 듯하여 기쁩니다.
근정이는 다른이들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유옥하다'이야기를 특히 많이 합니다. 다음에 또 갈래? 하는 질문에 또 간다고 대답하는 아이를 보며...
그 답이 바로 아이들이 좋았다는 증거이겠지요?
돌아오는 날 마중나가니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단하셨는지 얼굴보고 알겠더군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463
1858 물꼬 계자 후유증 [1] 세호,지호 엄마 2004-06-09 1024
1857 대구 엄마 겁쟁이 엄마 2004-06-09 953
1856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메뚜기 2004-06-09 1260
1855 일 모둠선생님 홍근정 2004-06-07 1034
1854 훌쩍 큰 우리 아이 [1] 우재맘 2004-06-07 1007
1853 좋고 편안한 곳... [2] 한 엄마 2004-06-07 1107
1852 또 갈꺼예요 [8] 김민재 2004-06-07 1461
1851 잘도착 했습니다. 나령빠 2004-06-07 1363
1850 김치부침개 100장 주문 예약(10만원) file [1] 김석옥 2004-06-06 1439
1849 아이들이 돌아갔습니다. [2] 도형빠 2004-06-06 967
1848 [답글] 글쎄... [1] 옥영경 2004-06-06 1037
» 안녕하세요? 저기억하세요? [1] 박보람 2004-06-06 992
1846 퇴원 [2] 이혜연 2004-06-05 982
184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3] 황갑진 2004-06-05 1069
1844 집에 와서 행복해요 [1] 김도형 2004-06-03 1020
184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829
1842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997
1841 ㅇㄻㅇㄻㄴㅇㄻㄴㅇㄹ 관리자3 2004-06-03 969
1840 공지글 테스트입니다. 관리자3 2004-06-03 955
1839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814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