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도착했습니당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2023.06.26 10:13:32

지금은 2교시,, 애들 수행 평가 시켜 놓고 글을 씁니다....


어젠 수연이랑 수원에서 점심 먹고 집에 3~4시 쯤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빨래하고 좀 쉬니 졸음이 쏟아져 7시에 취침해버렸네요 ㅋㅋㅋ


몸은 아직 조금 피곤하지만 물꼬 덕분에 마음은 편안해서 에너지 넘치게 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뵐게요 옥샘~

감사합니다!


옥영경

2023.06.26 23:46:26
*.39.248.196

사람들을 보내고,

저녁이 내릴 즈음 밭에 들어 콩을 심었지요.

그제야 내리던 비,

오늘은 종일 내립니다.

연어의 날을 보내놓고 장마가 시작입니다려.


계자 말고도 우리가 만날 지점이 있어 기뻤습니다.

그래요, 만나는 날이 가깝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957
5858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453
5857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테스트 2006-10-26 5418
585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390
5855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337
5854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231
5853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128
5852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071
5851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031
5850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4971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4964
5848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4963
5847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951
5846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934
5845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923
5844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860
5843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781
5842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65
5841 Zarabianie ydamem 2017-01-27 4757
5840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698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65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