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계자 후유증

조회 수 1019 추천 수 0 2004.06.09 17:42:00
세호,지호 엄마 *.169.211.83
안녕하세요? 세호,지호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다녀온 후 언제나 그렇듯 감정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세호는. 상범샘, 아시죠?
거기다가 이번엔 세호가 풀숲에서 무얼 잡다가 그리되었는지 모스알러지인가 뭔가가 생겨 배, 옆구리, 팔에 발진이 돋고 무지 가려워해서 피부과에서 치료받아 오늘 아침부터는 많이 좋아졌어요. 지호는 월요일 저녁부터 설사, 구토, 복통으로 고생해서 어제는 학교도 쉬게 했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무슨 설사하는 애가 그리 펄펄한지 설사하는 애 맞나 할 정도였어요. 오늘은 씩씩하게 학교에 갔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자라고 있는 거겠죠? 건강히.

아이들, 잘 돌봐주시고 키워서 돌려보내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상범

2004.06.10 00:00:00
*.155.246.137

계절자유학교 끝나고 전화드렸을 때는, 아이들 괜찬하시더만,
괜찮은 게 아니네요...
괜찮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또한 부쩍 커서 아이들 다시 만날 때마다 참 반갑습니다.
이번엔 지호가 많이 컸더랬지요.
세호의 그칠 줄 모르는 짖‚œ음은 아효-(손사래치며)...
하하, 그래도 참 이쁜 세호입니다.
또 보고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629
» 물꼬 계자 후유증 [1] 세호,지호 엄마 2004-06-09 1019
1857 대구 엄마 겁쟁이 엄마 2004-06-09 949
1856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메뚜기 2004-06-09 1255
1855 일 모둠선생님 홍근정 2004-06-07 1028
1854 훌쩍 큰 우리 아이 [1] 우재맘 2004-06-07 1000
1853 좋고 편안한 곳... [2] 한 엄마 2004-06-07 1099
1852 또 갈꺼예요 [8] 김민재 2004-06-07 1457
1851 잘도착 했습니다. 나령빠 2004-06-07 1360
1850 김치부침개 100장 주문 예약(10만원) file [1] 김석옥 2004-06-06 1433
1849 아이들이 돌아갔습니다. [2] 도형빠 2004-06-06 962
1848 [답글] 글쎄... [1] 옥영경 2004-06-06 1035
1847 안녕하세요? 저기억하세요? [1] 박보람 2004-06-06 988
1846 퇴원 [2] 이혜연 2004-06-05 978
184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3] 황갑진 2004-06-05 1061
1844 집에 와서 행복해요 [1] 김도형 2004-06-03 1016
184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790
1842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948
1841 ㅇㄻㅇㄻㄴㅇㄻㄴㅇㄹ 관리자3 2004-06-03 962
1840 공지글 테스트입니다. 관리자3 2004-06-03 952
1839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7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