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뒷글 남기는게 좀 늦었네요..
보아하니 다들 많이 늦는거 같아요.. 혹 제가 첨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어쨌든, 참으로 멋진 계자였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힘들었지만, 기쁨은 그것의 두배라 비교가 되지 않았지요.
저는 이번에 또 참가합니다. ㅋㅋ
친구 녀석 꼬시는 중인데 겁을 많이 줬어요.
늦게 잘거다 힘들거다 하지만 즐거울 것이다.
지지배들 즐거울 거라는 말에는 신경도 안 쓰고 힘들었다는 말에 겁이 나
심하게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뭐 안되면 혼자라도 갑니다.
상범샘, 희정샘, 기락샘, 열택샘, 영철샘, 옥샘 다들 안녕하시지요?
여전히 덮고 힘드시겠네요.
밑에 아이들 계자의 후유증으로 몸이 아프다는 말에 걱정이 됩니다.
다른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또 보고 싶네요~~
참!! 윤선샘~~ 잘 지내시지요?
샘 안부를 묻는걸 잊을 뻔 했습니다.
우리 또 봐요.. 물꼬의 꿀참외가 먹고싶어요.. ㅡㅡ
아~~ 가면 참외 많이 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