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한그릇...

조회 수 979 추천 수 0 2004.06.12 15:53:00
이래 저래 궁굼함 반에 들락달락하다가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많은 이들의 손길과 정성과 맘이 묻어난 곳이란 느낌이 드는군요...
읽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베어납니다.
참 행복해 보이는 일과가 방문자의 입장에선 부럽습니다.
어려움도 참 많을텐데...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눌줄 아는 마음의 넉넉함을 그릇에 담을 수 있다면 제게도 한그릇... 받아가고푼
욕심이 스리슬쩍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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