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똑똑 주인 허락없이 들어왔습니다..아주 출근부를 찍고 있죠...
물꼬에선 요새를 1장부터 주욱... 이만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 중 날잡아 아이들이 어른 몰아내고 점심내놓은 글을 보고 참 대견하다 싶네요...
저도 가끔 부탄가스라고 해야되나요 그걸 방한간운데 두고 수제비등을 해먹곤 하지만 만들어져 있는 멸치국물에 형태를 가늠할수 없는 야채덩어리들이 숭덩숭덩 들어가있는 걸 먹는 정도거든요... 그 뒤치닥꺼리가 더 일이구요^^;;;
밥물을 맞추고 나물을 무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