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과 걱정스런 맘으로 글을 띄웁니다,
┃6월 25일 부터 하는 계절학교에 딸래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7살인 아이을.....
┃친구도 없이 홀로.......
┃이녀석 캠프가서 두 밤 자고 오는 거라하니 좋다 하네요....
┃선생님~~~~~~
┃왕소심증에, 낯가림에, 내성적인 그러나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것은
┃무지 좋아하는 우리 아이 유진이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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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교 보낸다고 하니 친정어머니 왈
┃ "너 간도 부었다.... 어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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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할 때의 차분하시던 선생님의 목소리와 물꼬방송에서의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에서 용기를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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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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