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의 계절입니다.
어릴적 개똥벌레라고 했던 그 놈들입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형설지공의 주인공이라고도 합니다.
천자문을 읽으려면 20여마리의 반딧불이가 필요하답니다.
지금 밤 하늘에 나타나는 반딧불이는 운문산반딧불이랍니다.
파파리반딧불이라고도 합니다.
반딧불이 중에 가장 밝고 작은 몸매를 가졌답니다.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반딧불이 종류는 3종류입니다.
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랍니다.
반딧불, 반디, 개똥벌레 등은 방언이며,
반딧불이가 표준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