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8.불날. 맑음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2006.01.20 13:22:00

2006.1.18.불날. 맑음

또 쉬고,
마저 청소하고,
웬만큼 나무 자르고,
계자를 다녀간 녀석들의 전화가 더러 들어오고,
낼 모레 새 계자를 시작할 아이들한테 확인 전화가 가고...

집에 다녀오는 것보다 내리 머물며 계자를 하는 게 낫겠다고
발을 스스로 묶어둔 지영샘이 부엌을 오갔으며,
일찌감치 와 손을 보태겠다며 선진샘도 들어왔습니다.

얼어붙은 날로 쉬었던 달골 공사는
내부 공사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현장소장님도 들어오시고.
한동안은 전기공사가 있을 거라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834 108 계자 열 하룻날, 2006.1.12.나무날. 늦은 밤 우박 옥영경 2006-01-14 1421
5833 108 계자 열 이튿날, 2006.1.13.쇠날. 가랑비 옥영경 2006-01-15 1241
5832 108 계자 열 사흗날, 2006.1.14.흙날. 맑음 옥영경 2006-01-15 1423
5831 108 계자 열 나흗날, 2006.1.15.해날. 달빛 고운 밤 옥영경 2006-01-19 1445
5830 108 계자 닫는 날, 2006.1.16.달날.흐림 옥영경 2006-01-19 1240
5829 2006.1.17.불날.맑음 옥영경 2006-01-19 1046
» 2006.1.18.불날. 맑음 옥영경 2006-01-20 1023
5827 2006.1.19.물날. 싸락눈 스치다 옥영경 2006-01-20 1119
5826 109 계자 여는 날, 2006.1.20.쇠날. 마르다 만 빨래 같은 하늘 옥영경 2006-01-21 1369
5825 109 계자 이튿날, 2006.1.21.흙날. 맑음 옥영경 2006-01-22 1347
5824 109 계자 사흗날, 2006.1.22.해날. 맑음 옥영경 2006-01-23 1610
5823 109 계자 나흗날, 2006.1.23.달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420
5822 109 계자 닷샛날, 2006.1.24.불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154
5821 109 계자 닫는 날, 2006.1.25.물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268
5820 2006.1.26.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105
5819 2006.1.27.쇠날. 맑음 옥영경 2006-01-31 1185
5818 2006.1.28.흙날. 맑음 옥영경 2006-02-02 1178
5817 2006.1.29.해날. 맑음. 설! 옥영경 2006-02-02 1118
5816 2006.1.30.달날.흐림 옥영경 2006-02-02 1087
5815 2006.1.31.불날. 안개비 옥영경 2006-02-02 10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