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702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2134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796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739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824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275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673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601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829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560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2368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2363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168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989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2033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2130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907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829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939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787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7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