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19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739
5778 옥쌤.. secret [3] 경이 2010-10-31 4
5777 옥쌤 secret [1] 아람 2010-12-24 4
5776 옥쌤~~~ secret [1] 김도언 2010-07-19 5
5775 안부 secret [2] 연규 2010-10-31 5
5774 옥샘~ secret [6] 윤지 2010-11-01 5
5773 사과즙!!! secret [3] 염수민 2009-01-19 6
5772 옥샘!!!!! secret [2] 희중샘 2010-01-28 6
5771 옥쌤!여기다시한번만봐주세요!다른질문추가했어요 secret [8] 경이 2010-01-28 6
5770 옥샘! 봐주세요!!! secret 형찬맘 2008-08-30 28
5769 한빈이 엄마입니다 secret [1] 최소나 2008-10-15 46
5768 4월 빈들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4-05-02 660
5767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 [1] 문수인 2024-04-29 669
5766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태양 [1] Kimtaeyangsun 2024-04-28 715
5765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한단 2024-04-28 715
5764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1] 유도윤 2024-04-28 719
5763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박윤실 [1] 박윤실 2024-04-28 719
5762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지율 [1] 지율11 2024-04-28 726
5761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문정환 2024-04-29 737
5760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유정인 [2] 유정인 2024-04-28 817
5759 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1] 이수범 :> 2024-04-28 8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