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519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796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080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147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366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2989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016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598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615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387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572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177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109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143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3038
570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027
57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146
5702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667
570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903
570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02
569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7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