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260 추천 수 0 2023.08.11 20:56:42
오랜만에 간 물꼬는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새로운 얼굴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별한 172 계자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김현진

2023.08.11 20:58:39
*.101.1.18

휘향샘,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열심히 잘 살다가, 빠른 시일 내 뵈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물꼬

2023.08.12 13:54:52
*.205.204.95

휘향샘,


매우 그리워하고 있었고,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남편분을 두고 긴 날을 비우기 쉽지 않았을 것을(ㅋ 남편들이 일주일 자유가 딱 좋다고들도 하던데)

고맙습니다.

손이 채 닿지 못하는 곳들(욕실이라든지), 샘들이 자리를 지키는 데 혹 빠뜨릴 수도 있는(책방이라든지)

그런 곳들을 '미리모임을 하지 않고도' 설명없이 자리를 잡아주셔서

얼마나 요긴한 도움이던지.

평가모임에서 우리가 왜 모이는가를 상기시켜주어

다시 또 이곳의 삶을 생각해보았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지내다 어여 또 얼굴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238
5898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7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6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5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4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3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2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1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0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9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8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7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6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5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4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3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2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1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0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9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