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299 추천 수 0 2023.08.11 20:56:42
오랜만에 간 물꼬는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새로운 얼굴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별한 172 계자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김현진

2023.08.11 20:58:39
*.101.1.18

휘향샘,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열심히 잘 살다가, 빠른 시일 내 뵈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물꼬

2023.08.12 13:54:52
*.205.204.95

휘향샘,


매우 그리워하고 있었고,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남편분을 두고 긴 날을 비우기 쉽지 않았을 것을(ㅋ 남편들이 일주일 자유가 딱 좋다고들도 하던데)

고맙습니다.

손이 채 닿지 못하는 곳들(욕실이라든지), 샘들이 자리를 지키는 데 혹 빠뜨릴 수도 있는(책방이라든지)

그런 곳들을 '미리모임을 하지 않고도' 설명없이 자리를 잡아주셔서

얼마나 요긴한 도움이던지.

평가모임에서 우리가 왜 모이는가를 상기시켜주어

다시 또 이곳의 삶을 생각해보았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지내다 어여 또 얼굴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799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745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000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073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273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2909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2942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512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540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310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486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099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037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075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2975
570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2979
57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077
5702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589
570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821
570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619
569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6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