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계자 통신·6 - 계자 사진

조회 수 1168 추천 수 0 2023.08.15 22:59:08


‘2023학년도 여름, 172번째 계절자유학교-돌려받을 마당’,

사진 올렸습니다.

 

해찬샘을 비롯 몇 샘들이 틈틈이 찍은 사진에다

학부모 문영샘이 계자 열고 닫는 시간들을 담아주신 것도 보태

하다샘이 정리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전공의 1년차로 정신없을 것을 짬 내주어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172계자를 꾸려준 샘들,

현철샘이며 인교샘이며 멀리서 가까이서 먹을 것, 필요한 것들을 보내왔던 물꼬 식구들,

누구보다 반찬과 간식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계자 부모님들,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없이 여름 한가운데서 세상없이 놀고 배웠던 우리 아이들,

모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산 오늘이 잘 살 내일을 끌어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 살았던 172계자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꼽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46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95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01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47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32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02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07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97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21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441
954 시와 음악에 젖는 여름 저녁(6/23) file [2] 물꼬 2012-06-09 18632
953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물꼬 2020-05-07 15806
952 2013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06-21 12779
951 [물꼬 30주년] 명상정원 '아침뜨樂'의 측백나무 133그루에 이름 걸기(후원 받습니다) [47] 물꼬 2019-11-09 11496
950 누리집에 글쓰기가 되지 않을 때 [1] 물꼬 2015-04-03 11129
949 [무운 구들연구소] 자유학교'물꼬'에서의 돌집흙집짓기 전문가반+구들놓기 전문가반교육 [1] 물꼬 2012-05-03 9656
948 “자유학교 물꼬”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file 물꼬 2015-02-27 9581
947 2020 여름 계자 자원봉사 file [1] 물꼬 2020-07-13 8287
946 미리 알려드리는 2012학년도 가을학기 물꼬 2012-07-26 8024
945 2023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3.3 ~ 2024.2) 물꼬 2023-03-03 7504
944 2016학년도 한해살이(2016.3~2017.2) file 물꼬 2016-02-20 73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