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여름, 172번째 계절자유학교-돌려받을 마당’,
사진 올렸습니다.
해찬샘을 비롯 몇 샘들이 틈틈이 찍은 사진에다
학부모 문영샘이 계자 열고 닫는 시간들을 담아주신 것도 보태
하다샘이 정리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전공의 1년차로 정신없을 것을 짬 내주어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172계자를 꾸려준 샘들,
현철샘이며 인교샘이며 멀리서 가까이서 먹을 것, 필요한 것들을 보내왔던 물꼬 식구들,
누구보다 반찬과 간식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계자 부모님들,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없이 여름 한가운데서 세상없이 놀고 배웠던 우리 아이들,
모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산 오늘이 잘 살 내일을 끌어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 살았던 172계자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꼽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