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계자 통신·6 - 계자 사진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2023.08.15 22:59:08


‘2023학년도 여름, 172번째 계절자유학교-돌려받을 마당’,

사진 올렸습니다.

 

해찬샘을 비롯 몇 샘들이 틈틈이 찍은 사진에다

학부모 문영샘이 계자 열고 닫는 시간들을 담아주신 것도 보태

하다샘이 정리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전공의 1년차로 정신없을 것을 짬 내주어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172계자를 꾸려준 샘들,

현철샘이며 인교샘이며 멀리서 가까이서 먹을 것, 필요한 것들을 보내왔던 물꼬 식구들,

누구보다 반찬과 간식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계자 부모님들,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없이 여름 한가운데서 세상없이 놀고 배웠던 우리 아이들,

모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산 오늘이 잘 살 내일을 끌어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 살았던 172계자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꼽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39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77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82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30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15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87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91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80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04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266
245 계자입금확인은 주에 두 차례 불날,쇠날(화,금)에 물꼬 2009-11-29 1811
244 '묻고답하기'에 댓글로도 물꼬 2009-12-01 1828
243 2009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11-29 1830
242 2009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9-11-29 1713
241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09-11-29 1851
240 2009 겨울, 계절자유학교 안내 file 물꼬 2009-11-29 2897
239 10월 몽당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09-11-17 1960
238 황토교실이 되었습니다! 물꼬 2009-11-09 2034
237 11월 단식수행(닷새) 물꼬 2009-11-04 2159
236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123
235 11월에는 물꼬 2009-11-02 1909
234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물꼬 2009-10-27 1739
233 2009-9월 빈들모임, 사진 이제야... 물꼬 2009-10-25 1869
232 연탄들이기 끝! 물꼬 2009-11-01 1648
231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902
230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단 한국방문! 물꼬 2009-10-11 1845
229 10월에 물꼬 2009-10-11 1835
228 2009, 10월 몽당계자(백서른네 번째 계절자유학교) 물꼬 2009-09-19 1943
227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874
226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89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