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민들레라는 태풍이 온다는데 필자님 태풍 피해 없기를 단디 준비 하셔요 ^^
아이들을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기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힘이 되어주는 아이들, 기쁨이 되어주는 아이들이기에....
물론 아이들이 힘들게 하지만 그 아이들이 다시 힘을 주지요..
근데 필자님 얼마전 참 힘든일이 있었네요.
한 아이의 부모님이 아이한데 아무 생각없이 뱉어 버리는 말 한마디....
그 아이의 가슴에 남을 상처를 생각하면 참 그 엄마가 한없이 미워지네요.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그런 말(말도 아이죠. 욕이죠)을 아이한데 하고 말았죠.
상처받은 아이와 그의 어머님 지금 너무 속상해 있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필자님 행복하세요.
어른의 말 한마디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면 그렇게 편히 말 할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