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물꼬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떠나던 버스에서
용주샘 보면서 울던 아이들 보니까 마음이 짠하던걸요...
일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먼저 올라와서 좀 죄송하기도 했고..
제 막걸리 주량이 두잔이라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ㅎㅎ
다음부턴 한잔씩만 마시고 일하겠습니다.
아, 글고 옥샘 책 너무 고맙습니다. 잘 읽어볼께요.
글고 상범샘 화장실은 곰팡이는 제거가 되었는지..
물고 식구들 다들 잘 지내시구요,
나중에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