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2024.01.09 00:22:22

도착해서 짐 풀고, 이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고작 토, 일, 월 대해리에 있다왔는데 

울리는 폰 알림과 서울역의 번잡함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는...


마음가짐을 다잡으려고 간 계자인데

소정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173 계자가 순탄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단

2024.01.10 09:13:05
*.39.202.43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921
5858 [펌] 성적표에 동봉된 편지; Before you open the envelope with your score in it, we want you to read this first. image 물꼬 2016-02-01 5723
5857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683
5856 여름방학 네팔 빈민촌에서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 그린나래 해외봉사단 모집 imagemoviefile 생명누리 2012-06-14 5665
5855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616
5854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526
5853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5457
5852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416
5851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343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286
5849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231
5848 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03-05 5212
5847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171
5846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105
5845 이제 되네~!!!!!!! [1] 다예~!! 2001-03-06 5104
5844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5080
5843 Re..어엇~!!!??? 혜이니 2001-03-02 5040
5842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993
5841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924
5840 Zarabianie ydamem 2017-01-27 4892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8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