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38 추천 수 0 2024.01.09 00:22:22
김현진 *.139.139.153

도착해서 짐 풀고, 이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고작 토, 일, 월 대해리에 있다왔는데 

울리는 폰 알림과 서울역의 번잡함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는...


마음가짐을 다잡으려고 간 계자인데

소정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173 계자가 순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2537&act=trackback&key=776
목록

한단

2024.01.10 09:13:05
*.39.202.43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122
239 찔레꽃방학 11 file [1] 도형빠 2004-05-31 873
238 찔레꽃방학 2 file [1] 도형빠 2004-05-31 873
237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73
236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73
235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73
234 모내기 하는 날 06 file 도형빠 2004-05-25 873
233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873
232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3
231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73
230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73
229 Re..놀랬지? 결심한 상범 2002-04-15 873
228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73
227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873
226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72
225 샘들의 휴일 [1] 혜린규민빠 2004-05-28 872
224 누나 나요 [1] 창원 2004-05-21 872
223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72
222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72
221 정근이의 가방 싸는 내역 정근이아빠 2004-02-01 872
22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7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