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2024.01.13 16:22:29
좋은 어른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물꼬에 처음 왔는데, 그 때부터 만난 샘들과 이번 계자를 꾸렸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이번 계자가 겨울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물꼬 덕분에 올해도 잘 살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꼬

2024.01.14 10:43:24
*.39.193.20

'좋은'이란 말이 참 좋습니다.

그 낱말에는 얼마나 많은 질감이 있는지.

딱 그 좋은 사람인 채성 형님,

그런 사람이 이곳에서 자라 동료가 되고 동지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도 샘들로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또 살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606
300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516
299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541
298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362
297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188
296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370
295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290
294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330
293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280
292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517
291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399
290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737
28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9571
288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316
287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259
286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719
285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403
284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950
283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452
282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583
281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5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