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191 추천 수 0 2024.01.13 16:22:29
좋은 어른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물꼬에 처음 왔는데, 그 때부터 만난 샘들과 이번 계자를 꾸렸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이번 계자가 겨울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물꼬 덕분에 올해도 잘 살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꼬

2024.01.14 10:43:24
*.39.193.20

'좋은'이란 말이 참 좋습니다.

그 낱말에는 얼마나 많은 질감이 있는지.

딱 그 좋은 사람인 채성 형님,

그런 사람이 이곳에서 자라 동료가 되고 동지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도 샘들로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또 살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525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553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482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39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389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01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368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24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30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695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17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42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549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386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10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454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43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35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571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711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4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