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2024.01.13 16:22:29
좋은 어른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물꼬에 처음 왔는데, 그 때부터 만난 샘들과 이번 계자를 꾸렸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이번 계자가 겨울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물꼬 덕분에 올해도 잘 살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꼬

2024.01.14 10:43:24
*.39.193.20

'좋은'이란 말이 참 좋습니다.

그 낱말에는 얼마나 많은 질감이 있는지.

딱 그 좋은 사람인 채성 형님,

그런 사람이 이곳에서 자라 동료가 되고 동지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도 샘들로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또 살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237
29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4 856
29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0 856
296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5 856
295 *^^* [4] 운지. 2003-04-14 856
294 새로운 홈피군요~ ㅊㅋㅊㅋ ^^* [2] 인영엄마 2003-03-25 856
293 *^ㅡ^* [4] 운지. 2003-03-17 856
292 으흐흐ㆀ 쌕기일꾼형석 2002-06-29 856
291 애육원에 관한... 신상범 2002-03-29 856
290 Re..에구구... 신상범 2002-03-28 856
289 아, 네에.. 강영선 2002-02-07 856
288 옥새애애애애앰~~ [1] 박윤지 2010-06-26 855
287 축하! 축하! [1] 김성숙 2004-04-30 855
286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55
285 흔들고...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84 선물은 무쟈게 조아.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83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82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855
281 너무 오랜만이네요, 피식. sUmiN〃 2003-12-26 855
280 옥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장경욱 2003-10-09 855
279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8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