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조회 수 869 추천 수 0 2024.01.16 21:55:16


‘2023학년도 겨울, 173번째 계절자유학교-사부작사부작 성큼성큼’,

사진 올렸습니다.

 

안현진샘을 비롯 몇 샘들이 틈틈이 찍은 것을

하다샘이 정리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전공의 2년차로 정신없을 것을 짬 내주어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173계자를 꾸려준 휘령샘 안현진샘 김현진샘 건호샘 윤호샘 채성형님,

밥바라지 정환샘과 윤실샘, 뒷배 현철샘, 아궁이지킴이 영철샘,

반찬과 간식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계자 부모님들,

희중샘이며 용샘이며 멀리서 가까이서 먹을 것필요한 것들을 보내왔던 물꼬 식구들과 마을 어르신들,

무엇보다 옷을 껴입어가며 겨울 한가운데서 세상없이 놀고 배웠던 우리 아이들,

모다 애쓰셨습니다고맙습니다.

 

잘 산 오늘이 잘 살 내일을 끌어올 테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평안하게 잘 살아냈던 173계자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꼽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59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00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06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52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39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10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12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02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27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448
825 [10/3~7] 난계국악축제에 물꼬 2013-10-07 1357
824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357
823 [9.27] 네 번째 '섬모임' 물꼬 2014-09-26 1358
822 새끼일꾼, 그리고 청소년 계자에 부쳐 물꼬 2014-07-30 1364
821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368
820 [11/20-21] 메주 쑤고 고추장 담그고 물꼬 2013-11-22 1369
819 [10.29~30 / 11.5~6] 가족상담 물꼬 2016-10-26 1370
818 [11.14] 2015, 11월 섬모임 file 물꼬 2015-10-23 1371
817 2월에는 닷새의 '실타래학교'를 열려 합니다 물꼬 2014-02-01 1372
816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72
815 [9.21~25] 농업연수: 중국 절강성 수창현 물꼬 2014-09-17 1373
814 [4/26] 중국황궁다례 시연회 10월로 연기합니다 물꼬 2014-04-24 1375
813 [11.14~15] 달골 명상정원 손보태기 물꼬 2015-10-27 1375
812 2013 겨울 계절자유학교(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378
811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381
810 2014학년도 겨울방학일정 예비안내 물꼬 2014-11-01 1383
809 2014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384
808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88
807 2016학년도 여름 일정 예비 안내 물꼬 2016-06-17 1390
806 태풍 차바 지나고 물꼬 2016-10-06 13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