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96번째 (8/2~8/7) 계자에 참가했던 정호준이예요.
첫째날에 숲으로에서 벌에게 쏘였을때 많이 무섭고아팠어요. 잠잘때도 많이 아팠어요. 둘쨋날엔 좀덜아펐어요. 둘재날엔 열린교실(옷감물들이기)를했는데 처음엔 양파로 천을 물들인다는것이 신기했어요. 그리고 물은 분명히 주황인데 천에 나오는 색은 노랑색이라는것도요. 그리고 보글보글방에서 화채에 오미자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좀 셨었어요. 물꼬에서 불편했던 점도 있지만 재미있는 점도 많았어요.
아, 상범샘,
제가 남의 물건 2가지를 가지고 와 버렸어요. 말씀해 드릴께요.
1. 칫솔 1개
2. 반찬통 1개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다음 계자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