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리듬에 맞춰...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04.08.14 19:33:00
들어올 때마다 경쾌한 리듬이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스카웃 생활할 때 배웠던 노래인데 ...
많은 시간이 흘러 가사가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또 망설이다 기어이 흘려놓고 갑니다. 아시는 분도 많으시죠?
물꼬에선 어떻게 부르나요..

1 태양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제 날이 저물었으니
우리모두 두 손 모아 기도드리자.
2 베개밑에 무릎꿇고 앉아서
무언가를 기도하는 아이에게
너의 소망이 무언고하니
장난감 자동차가 갖고싶다나
랄랄라~~~

3절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물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었는데, 편안한 시간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347
2565 죄송해요.... 정말 [2] 이영화 2007-01-04 1040
2564 잘도착햇습니다 [1] 김현우 2014-12-28 1040
2563 아주~ 감동적인 Korea 역사의 발전...!! movie 알고지비 2004-11-22 1041
2562 사진이 제 계절을 찾았네요.. ^^ [2] 장선진 2004-12-26 1041
2561 무지 오랜만 file 소연-ㅅ-♀ 2005-03-27 1041
2560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 [2] 김재현 2007-04-10 1041
2559 서울도착했습니다아 [9] 최지윤 2007-08-14 1041
2558 으헤헤안녕하세열 [3] 이해인 2008-01-07 1041
2557 자알 도착했습니다. [3] 혜연성연맘 2004-05-24 1042
2556 해달뫼 김장축제 해달뫼 2004-11-06 1042
2555 기원합니다 호준아빠 2004-12-24 1042
2554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42
2553 잘 도착했구요. [4] 김주묵 2005-05-23 1042
2552 품앗이 계자 [1] 염화 2005-06-14 1042
2551 문희성 입니다. 문희성 2006-01-26 1042
2550 모두 잘 지내시죠.. [2] 오승현 2006-07-02 1042
2549 129번째 계자 평가글 [7] 박윤지 2009-01-17 1042
2548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초라함에 2009-05-27 1042
2547 하하하 염수민 2009-05-29 1042
2546 1996년 서울대 공대저널에서 물꼬를 봤어요 [1] 공돌이 2010-10-26 10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