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 때마다 경쾌한 리듬이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스카웃 생활할 때 배웠던 노래인데 ...
많은 시간이 흘러 가사가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또 망설이다 기어이 흘려놓고 갑니다. 아시는 분도 많으시죠?
물꼬에선 어떻게 부르나요..
1 태양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제 날이 저물었으니
우리모두 두 손 모아 기도드리자.
2 베개밑에 무릎꿇고 앉아서
무언가를 기도하는 아이에게
너의 소망이 무언고하니
장난감 자동차가 갖고싶다나
랄랄라~~~
3절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물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었는데,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