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 마감

조회 수 507 추천 수 0 2024.04.13 21:37:48


 

4월 빈들모임 자리가 다 찼습니다!

 

딱 열로 마감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도 제법 많은 빈들이겠습니다.

안의 식구들까지 더하면 열다섯이 함께할 일정이겠군요.

일 수행으로는 삼거리집 창고에 벽화도 그리고, 뒷채 도배도 하려 하며,

손이 넉넉하니 밭의 돌도 좀 골라낼 참입니다.

 

더딘 봄이더니 달려 스쳐 지나려는 그입니다.

지금은 벚꽃 자두꽃 복사꽃 이화꽃 한 번에 흐드러지는 달골인데, 그 꽃들 질 무렵 꽃으로들 오시겠습니다.

살펴들 오시어요.

  

* 5월 빈들모임: 5.24(쇠날) ~ 5.26(해날), 23

* 6월 물꼬 연어의 날(Homecoming Day): 6.22(흙날) ~ 6.23(해날), 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2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60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6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13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01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71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76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5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90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35
803 2013 물꼬 가을빛(사진/ 소병선 님) 물꼬 2013-11-22 1343
802 [10.18] 다섯 번째 ‘섬모임’ file [1] 물꼬 2014-09-30 1347
801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6-06-12 1347
800 [2022.8.7.~12] 2022학년도 여름 계자(170계자/초등) 물꼬 2022-07-04 1349
799 [1.21~25] 전화 연결 어렵습니다 물꼬 2017-01-21 1350
798 [10.24~25]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10-03 1351
797 이레 동안 단식수행 들어갑니다 물꼬 2014-03-05 1352
796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53
795 160 계자 마감 물꼬 2015-07-29 1357
794 2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7-01-26 1358
793 2014 겨울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4-12-24 1359
792 단식수행 말입니다... 물꼬 2014-10-31 1361
791 [7.10~20] 가마솥방 바닥 공사 물꼬 2014-07-14 1366
790 [4.21~23] 4월 빈들모임 물꼬 2023-03-20 1366
789 [~1.31] 토굴 수행 물꼬 2015-01-22 1369
788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370
787 2013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06-21 1372
786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5-06-10 1372
785 4월과 6월의 빈들 사진 물꼬 2014-08-03 1373
784 [2.8~13] 2014학년도(~2015.2.28) 마지막 위탁교육 물꼬 2015-01-22 13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