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체험프로그램 "Free-School"
「도시속작은학교」학교 밖 십대를 위해서 민간단체에서 만든 첫 번째 도시형 대안학교입니다.매년 100명 이상의 자원교사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단체와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대안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시속작은학교」에서는 올해로 6번째 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체험프로그램인 “Free school”을 개최합니다. 탈학교 청소년들에게 대안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고 삶의 성장에 대한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도시공간을 활용한 역사탐방을 비롯해서 스토리텔링, 북아트, 셸위댄스, 디자인, 창작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서울 · 경기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18세 이하의 탈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한 학생은 수료후 도시속작은학교의 신입생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프리스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관심있는 학부모들은 8월 27일까지 한국청도시속작은학교(www.bigschool.or.kr) 신청하시면 됩니다.
--- 여섯 번째 대안교육체험 프로그램 “Free School" 안내 ---
■ 대 상 : 16세 ~ 18세의 탈학교 청소년
■ 접수기간 : 8월 27일까지
■ 신청방법 : 전화 02)796-7855/6) www.bigschool.or.kr
■ 참 가 비 : 2만원
■ 교육기간 : 2004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 교육내용 : 스토리텔링, 댄스스포츠, 역사탐방, 창작, 연극, 도예, 북아트 등
■ 문 의 : 길잡이 교사 최경미, 정연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