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24.04.28 21:25:28
앞글:40줄 넘게 쓰고 삭제되고 10줄 또 썼는데
삭제되서 다시 씁니다...

이번 물꼬에서 하는 빈들모임 진짜 재밌었고
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빈들모임은 처음인데 다음에는 빈들모임 신청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해야겠어요!!!

다락방에서 지냈는데 다락방에서 정인이누나,
도윤이형,태양이형,지율이누나,윤진이와 놀아서
진짜 재밌었어요!! 그리고 처음 만난
유민쌤,수인쌤도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셔서
더 편안하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실타래 시간 도윤이형의 '원피스로 보는 철학'
이 가장 인상깊었고 재밌었어요!!
실타래 끝나고 다같이 웨하스,마시멜로,고구마
먹은거 진짜 맛있고 재밌었어요 :>
제 최애음식인 잔치국수,콩나물국밥은 진짜
과장이 아니라 천상의 맛이였어요!!!
저의 첫 빈들모임은 진짜 정말 재밌었어요!
사람이 6명이라 더욱더 재미있었기도 했어요
ㅋㅎㅋㅎ

이번 계자나 다음빈들때 또 와서 다같이 또 놀고 싶네요 :> 빈들 최고!!!

물꼬

2024.04.28 23:36:15
*.39.194.65

사람이 여섯? 아이들이 여섯:)


같이 즐거웠습니다.

노는 것만 써서 혹 읽는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놀기만 했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일도 수행도 놀이처럼 했군요.


다음 일정에서 봅시다려.


참, 이번 빈들을 함께한 열다섯과 함께

수진샘 이름자도 벽화에 썼음을 전해주시기.

4월 빈들 지원팀장으로 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014
238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5566
237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829
236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847
235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327
234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115
233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867
232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2695
231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103
230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2964
229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461
228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017
227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012
226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464
225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658
224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297
223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272
222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248
221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084
220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543
219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9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