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조회 수 1065 추천 수 0 2024.04.28 21:25:28
앞글:40줄 넘게 쓰고 삭제되고 10줄 또 썼는데
삭제되서 다시 씁니다...

이번 물꼬에서 하는 빈들모임 진짜 재밌었고
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빈들모임은 처음인데 다음에는 빈들모임 신청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해야겠어요!!!

다락방에서 지냈는데 다락방에서 정인이누나,
도윤이형,태양이형,지율이누나,윤진이와 놀아서
진짜 재밌었어요!! 그리고 처음 만난
유민쌤,수인쌤도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셔서
더 편안하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실타래 시간 도윤이형의 '원피스로 보는 철학'
이 가장 인상깊었고 재밌었어요!!
실타래 끝나고 다같이 웨하스,마시멜로,고구마
먹은거 진짜 맛있고 재밌었어요 :>
제 최애음식인 잔치국수,콩나물국밥은 진짜
과장이 아니라 천상의 맛이였어요!!!
저의 첫 빈들모임은 진짜 정말 재밌었어요!
사람이 6명이라 더욱더 재미있었기도 했어요
ㅋㅎㅋㅎ

이번 계자나 다음빈들때 또 와서 다같이 또 놀고 싶네요 :> 빈들 최고!!!

물꼬

2024.04.28 23:36:15
*.39.194.65

사람이 여섯? 아이들이 여섯:)


같이 즐거웠습니다.

노는 것만 써서 혹 읽는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놀기만 했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일도 수행도 놀이처럼 했군요.


다음 일정에서 봅시다려.


참, 이번 빈들을 함께한 열다섯과 함께

수진샘 이름자도 벽화에 썼음을 전해주시기.

4월 빈들 지원팀장으로 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463
5720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689
5719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681
5718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668
5717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658
5716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621
5715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617
5714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617
5713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604
5712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592
5711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588
5710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577
5709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60
5708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544
5707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542
5706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538
5705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530
5704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530
5703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3529
5702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524
5701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5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