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빈들모임-이수범 :>

조회 수 783 추천 수 0 2024.04.28 21:25:28
앞글:40줄 넘게 쓰고 삭제되고 10줄 또 썼는데
삭제되서 다시 씁니다...

이번 물꼬에서 하는 빈들모임 진짜 재밌었고
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빈들모임은 처음인데 다음에는 빈들모임 신청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해야겠어요!!!

다락방에서 지냈는데 다락방에서 정인이누나,
도윤이형,태양이형,지율이누나,윤진이와 놀아서
진짜 재밌었어요!! 그리고 처음 만난
유민쌤,수인쌤도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셔서
더 편안하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실타래 시간 도윤이형의 '원피스로 보는 철학'
이 가장 인상깊었고 재밌었어요!!
실타래 끝나고 다같이 웨하스,마시멜로,고구마
먹은거 진짜 맛있고 재밌었어요 :>
제 최애음식인 잔치국수,콩나물국밥은 진짜
과장이 아니라 천상의 맛이였어요!!!
저의 첫 빈들모임은 진짜 정말 재밌었어요!
사람이 6명이라 더욱더 재미있었기도 했어요
ㅋㅎㅋㅎ

이번 계자나 다음빈들때 또 와서 다같이 또 놀고 싶네요 :> 빈들 최고!!!

물꼬

2024.04.28 23:36:15
*.39.194.65

사람이 여섯? 아이들이 여섯:)


같이 즐거웠습니다.

노는 것만 써서 혹 읽는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놀기만 했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일도 수행도 놀이처럼 했군요.


다음 일정에서 봅시다려.


참, 이번 빈들을 함께한 열다섯과 함께

수진샘 이름자도 벽화에 썼음을 전해주시기.

4월 빈들 지원팀장으로 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563
5758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98
5757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691
575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87
5755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683
5754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682
5753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670
5752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653
5751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651
5750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646
5749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45
5748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638
5747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625
5746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624
5745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623
5744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602
5743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599
5742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598
5741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91
5740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589
573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572
XE Login

OpenID Login